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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코팅 시공과정? 덧글 0 | 조회 300,465 | 2010-03-08 00:00:00
관리자  

아래 시공 과정은 깨끗하고 충분한 세차수와 적정한 온도 및 조명 시설 그리고 외부 바람과
먼지의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시설을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1. 1차 세차
  당연히 해야겠죠? 충분한 물과 세제를  이용해 꼼꼼히 씻어 냅니다.
 


2. 타르및 철분제거
  대기 중이나 브레이크 분진 등에 의해 차량 표면에 흡착되는 철분 입자는 도장면에 파고 들며
  전용 제거제로 녹여내기 전에는 제거가 불가능 합니다.
  광택으로도 없앨 수 없으며 오히려 더 파고 듭니다.
  철분 제거를 하지 않고 코팅을 할 경우 코팅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겠죠?
  특히 휠의 철분 제거는 필수공정입니다.
  중요한 공정이지만 재료가 비싸고 인식 부족으로 사용하는 시공점은 드뭅니다.

 

3. 2차 세차 및 건조
  철분 제거를 했으니 또 세차를 합니다^^ 여기까지 한 3시간 소요됩니다.

 

4. 마스킹 작업
  차량의 유리 및 고무 몰딩 등 광택 작업을 하기 위한 마스킹 작업을 합니다.
 


5. 기본 광택작업
  신차라도 세차를 해서 표면의 왁스기를 빼고 나면 각종 스크래치가 나타나며 특히 수입차량은 배에서 하역 후 PDI 에서 해운 운송 시 손상방지를 위해 입힌 표면 처리제를 광택기로 제거한 다음 다시 왁싱 처리하기 때문에 세차 후 표면 상태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point1. 이 과정에서 기계자국(스월마크)없이 작업하는 것은 기본이며 특히 검정색 차량은
중요합니다.
특히 유리막코팅은 스월 마크를 가려주지 못합니다.


6. 3차 세차
  가장 중요한 세차공정입니다.
  세제 찌꺼기 조차 남아있으면 그 부분은 코팅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3차 세차에는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전용 세제를 사용합니다.
  일반 고급세제 가격의 약 5배 가까이 합니다
  황당한 가격이지만 최고의 코팅 품질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불 되야 하는 비용입니다.

7. 탈지작업
  KDC 군포직영점“에서는 표면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철분제거, 전용세제 사용 등 많은 신경을 쓰지만 100%의 완벽을 위해 최종 탈지작업을 합니다. 이 공정에서    유분기, 세차수(수돗물)의 각종 화학물질 및 광물질이 제거됩니다 이 때 사용되는 탈지제  는 코팅제 발매 업체에서 test를 거친 제품으로 탈지작업 후 코팅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8. 유리막 코팅
  총 3회 도포하며 1차도포->건조->2차도포->건조->3차도포->건조 합니다.
  유리막코팅 재료는 파워글라스,클라이막스 ,에슐런,원랩코트,제품을 사용 합니다. 
  여기서 농도 40%, 60%란 1L 용액 속에 실제 유리막을 형성하는 폴리시라잔이란 물질이 40%,
  60% 녹아있다는 뜻으로 차체에 도포되면 나머지 50~60%는 증발되고
  40~60%%의 폴리시라잔이 코팅되어 두께 0.4㎛ 이상의 100% 순수 유리막을 형성합니다

9. 친수 OR 발수촉진처리
  유리막코팅 후에는 반드시 친수 OR 발수 촉진 처리하라고 매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수 OR 발수촉진 처리제는 텍시스템에서 유리막 코팅제와 함께 직접 생산고  있는 필수시공 약제입니다.
  역시 고가로  코팅 후 시공시간과 공정이 다소 복잡합니다
  시공과정대로 시공하지 않을 경우 유리코팅막 품질의 일부 밖에는 얻지 못합니다

10. 열처리
  촉진제의 반응이 끝나면 열처리합니다.

11.작업 완료 및 출고처리
작업이 다 되었으니 출고~~